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추석을 앞두고 도내 및 당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신규 1천억 원, 만기연장 1천억 원으로 총 2천억 원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 범위내에서 취급되는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대출 금리는 1.0%~1.5%를 감면한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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