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9일 전주시 서노송동에 위치한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2019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말복을 앞두고 전북은행노동조합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간부 전원과 이병도 전북도의원, 최용철 전주시의원 등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삼계탕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졌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만큼 앞으로 더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소외계층 행복바람 선풍기 전달, 독거어르신 시원(Cool)키트 전달, 국가유공자 후원물품전달, 국립임실호국원 1사 1묘역 가꾸기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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