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는 지난 8일 적상면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황인홍 무주군수, 이해연 군의원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현판식을 갖고 우수대원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상면 자율방범대(대장 이희재)는 지역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민·경 야간 합동순찰, 범죄발생 취약지역 및 여성 안심 귀갓길 주변 순찰활동 등 범죄예방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9년 2분기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우수 자율방범대로 평가돼 선정됐다.

박종삼 무주경찰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한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경이 합동하여 공동체 치안을 확립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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