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 7일과 8일 한국교원대학교(교육박물관)에서 열린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에 ‘교육청-지자체-학교-마을을 이어주는 중간지원조직’이란 테마로 부스를 운영했다.
  교육통합지원센터는 ‘전국 유일 교육전담 중간지원조직’으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기존의 교육청은 학교를, 지자체는 마을을 지원하는 관행을 깨고 새로운 ‘학교-마을 중심의 민주적 교육 공동체’를 통해 새로운 협력구조를 모색하는 과정에 있다.
  특히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2018년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과 콜라보로 ‘완주혁신교육성장보고 2.0연구’를 통해 그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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