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어린이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활동하는 아동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완산경찰서 관내 아동안전지킴이는 모두 79명으로 치안보조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16일부터 새롭게 바뀌는 복무관리 지침과 심폐소생술 대처 요령 등을 진행했다.

완산경찰 박석일 서장은 “무더위에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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