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9일 효천지구 내 최초의 1금융권인 '전북은행 효천지점'을 개점했다.

전북은행은 최근 은행들이 비대면채널 확대, 사이버 브랜치 등으로 영업점포수를 줄이는데 반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포수를 늘리고 있으며, 이번 효천지점 개점에 따라 점포수가 96개로 늘었다.

임용택 은행장은 "효천지구 내 최초 은행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파트 입주민 및 입점 상가 주민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언제나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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