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봉남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재구)는 제11회 봉남면민의 날 행사를 위해 800만원을 기부해 지역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봉남면 이장협의회 이장들은 제11회 봉남면민의 날 행사가 주민들과 출향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 화합 할 수 있는 기회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이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8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구 봉남면 이장협의회장은 “ 봉남면 이장들께서 제11회 봉남면민의 날 행사에 적극 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제11회 봉남면민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면민 화합에 크게 기여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제11회 봉남면민의 날 행사는 9월 21일 봉남중학교에서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 임원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및 노래자랑과 체육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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