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2019년 산학협력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의 이번 대통령 표창은 대학의 연구역량을 활용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우리 전북대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대학 내에 집적화해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 신산업을 위한 혁신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혁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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