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무) 군산지점이 군산상공회의소 신축 건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신보 관계자에 따르면,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이전 사무실에서 2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전 기념식과 재단 확대 간부 회의를 군산지점에서 개최했다.

김용무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새로운 분위기에 맞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신보 군산지점 위치 안내 및 보증상담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군산지점(063-453-0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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