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제공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백승권)와 성남FC의 홈경기에서 'NH-DAY 전북농협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민과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결집하는 화합의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

이날 NH농협은행 김장근 전북본부장과 박병철 노조위원장은 선수단 격려와 시축행사를 진행하고, 임직원 자녀 22명이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했다.

또, 농협 홍보와 함께 하프타임 이벤트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도 본부장은 "전북도민이 보여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임직원 모두의 힘을 한데 모아 도민에게 사랑받는 전북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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