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을 한 토지로, 총 1,738필지(완산구 977필지, 덕진구 761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447)'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 및 의견제출사유 등을 적은 의견서를 작성해 해당 토지의 구청 민원봉사실 토지정보팀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재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회신하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