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은 사단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단자문위원에는 KBS전주방송 윤제춘 총국장,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서현석 대표,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 등 3명이 위촉됐다.

이날 사단은 위촉장 전달식을 가진 뒤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확립 △도민에게 신뢰받는 충경부대상 구현 △활기찬 병영문화 정착 등 주요 추진성과를 자문위원과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방안을 모색했다.

석종건 사단장은 “자문위원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은 우리 충경부대에 큰 힘이 되었다”며 “사단은 전라북도 발전은 물론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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