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제공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변산농협(조합장 신왕철), 변산농협 농가주부모임은 28일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배달하는 '찬찬찬(饌贊찬)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변산농협은 지난 15년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찌개와 나물 등 3~4가지의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30여 가정을 직접 방문, 배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재도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행복콜센터와 연계해 농촌지역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반찬나눔 찬찬찬 행사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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