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는 지난달 30일 장계면에서 하반기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갖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무·여청·교통·수사 등 대민접점부서와 지역경찰이 합동해 장계면 소재 관공서, 상가, 병원,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주민들이 체감안전에 대한 불안요인 청취 및 설문조사 등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박정원 서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인 치안시책에 반영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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