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협진과 재활 치료에 특화를 갖춘 수송한방병원(원장 정민성)이 최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산시 수송동 현대아파트 옆(군산시 수송동 68-1)에 위치한 수송한방병원은 쾌적한 입원실(100병상)과 최신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양․한방 협진이 가능하다.

진료과목은 ▲디스크 질환 수술 후 재활 ▲목허리 통증 ▲오십견/어깨통증 ▲무릎/고관절 통증 ▲만성질환(중풍) ▲전립선 비대 ▲스포츠 손상 재활 치료 ▲다이어트 ▲주사요법 ▲추나요법 ▲고주파 치료 ▲체외충격파요법 ▲약침 등이다.

정민성 수송병원장은 “양방과 한방을 통합해 새로운 차원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교통사고 및 외상, 산재, 수술 후 요양 등의 양한방입원 치료 뿐 아니라 각종 통증에 특화된 진료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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