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이 소상공인 결재 수수료 부담을 없애주는 결재 서비스인 '제로페이'의 사용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조 사장은 지난달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인근의 한 커피숍을 찾아 직원들과 환담을 나눈 후 제로페이로 직접 결재했다.

조성완 사장은 "소상공인에겐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겐 소득공제 혜택을 돌려주는 '제로페이' 사용에 공사 직원들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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