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조촌새마을금고 제공

전주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선호)는 3일 여의동,조촌동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사랑의 좀도리쌀 600kg(20kg 30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의동주민센터 변상근 행정팀장, 조촌동주민센터 동태용 복지팀장과 조촌새마을금고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촌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좀도리쌀 28,690kg (20kg기준 1,435개)을 지원해왔다.

이선호 이사장은 "추석연휴 만큼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넉넉한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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