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최기현)은 추석명절을 맞아 백미 10kg, 100포를 김제시에 지정기탁 했다.

기탁된 백미는 기준중위소득 80%이내의 저소득 가정에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현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농협 김제시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NH농협 김제시지부는 지난 설명절에도 쌀 100포대를 후원해 사랑의열매 나눔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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