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는 지난 6일 김제시 장애인체육관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일과 함께하는 감동, 유쾌, 행복한 동행, 2019 취업, 희망나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경력단절여성 및 직업교육훈련·집단상담 수료자들의 취업의욕 고취와 취업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한국리더레이션센터 대표 한상준 강사를 초청하여‘오늘을 감사하면 내일은 희망이다.’라는 주제의 명사특강과 스트레스 해소 및 일체감 함양을 위한 레크레이션 , 하바리움 무드 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미란 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의욕 고취 및 취업알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취업 스트레스 해소와 직업 마인드 향상을 위해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알선을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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