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는 6일 각 과장, 계·팀장 및 파출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업무 논의와 2019년 성과향상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중간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먼저 태풍 ‘링링’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과 재난상황실 운영 등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각 기능별 현안 업무와 성과 실적 및 추진계획 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서 추석맞이 범죄예방 및 112 출동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안과 치안인프라 확보 방안 등의 업무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삼 서장은 이 자리에서 “결과만을 바라보고 일하는 것보다는 기본업무와 과정에 충실하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온다면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자기 주도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확립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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