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지회장 김태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본부장 남영주)와 '제로페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로페이 가맹점 확산과 소비자 이용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는 도내 16,338개 회원사에게 제로페이 가맹을 독려하고 , 제로페이 결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광재 청장은 "앞으로도 전북지역 가맹점 확대 및 결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협단체, 상인회 등과 협력해 제로페이 사용이 활성화 돼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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