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야 국회의원 지역예산 확보 총력전

김형민 기자l승인2019.09.09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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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야 국회의원들의 지역예산확보를 위한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는 20대 마지막 본격적인 정기국회를 앞두고, 초반부터 각 상임위를 통해 특교 확보 등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의원은 9일 2019년 하반기 7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 완주 등 4개 지역의 현안 해결과 각종 위험 개선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안 의원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올해 하반기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교세를 지원한 가운데, 완주군 5건, 진안군 4건, 무주군 3건, 장수군 4건 등 총 16건 사업에 특교세는 77억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의원은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안전 관리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원 현안사업으로 근현대기록관 꿈틀 체험시설 구축에 4억원, 남원관광지 밀집 공간 생활형 주차장 조성에 5억이 확보, 그리고 임실은 현안사업으로는 오수 공공동물장묘시설 설치 지원사업 5억원 등이 확보됐다.

대안정치연대 소속 유성엽(정읍·고창)의원은 전반기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후반기에도 어김없이 지역 내 필요예산을 잇따라 확보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유 의원은 이날 정읍·고창지역에 시급한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김광수(전주갑)의원도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배정 활동을 펼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평화동 장승백이로~서서학동 광진APT간 도로개설 4억원 ▲양지노인복지관 분관 기능보강사업 4억원 ▲기린대로~옥류길 절개지 보강공사 7억원 ▲매곡교 내진보강공사 3억원 등 총 18억원이다.

이어 민주당 이춘석(익산갑)의원은 ▲익산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8억원, ▲모현대교 내진 보강 및 보수공사에 7억원 등 총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고, 바른미래당 정운천(전주을)의원은 전주시의 낡고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삼천도서관을 새 단장하는 예산 총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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