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0일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이 전북은행을 방문해 소재·부품·장비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를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선홍 회장은 "최근 일본 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필승코리아 펀드가 관심과 기대에 부흥해 많은 가입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을 시작으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히 요구되는 기업에 대해 보다 많은 투자가 이뤄져 산업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