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2019 전북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예술의 날개, 하늘 높이 날다’를 주제로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연다. 여기에는 학생동아리 100여 팀, 학부모와 교사 6천여 명이 참여해 11개 분야 공연을 전당 곳곳에서 펼친다.

공연은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합창, 비보이, 뮤지컬, 락밴드, 댄스, 난타, 사물놀이 등이다. 야외공연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본 공연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야외부스에선 미술체험과 함께 흡연예방, 금연6체험, 건강놀이터, 튼튼 먹을거리 탐험대 부스를 마련한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티켓은 사전예약해야 한다. 관람 신청은 각급학교나 도교육청 인성건강과(063-239-3380)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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