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평화지구대(대장 정광훈)에서는 지난 19일 정성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10여명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 공동체 치안을 실현했다.

이번 순찰은 여성, 노약자, 취객의 안전귀가 및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돌며 CCTV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협력단체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치안활동이 제기됨에 따라 이날 합동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정광훈 평화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순찰차 운행 불가능한 취약지역에 골목길 누비기 정성순찰 등 완벽한 가시적 순찰활동으로 범죄없는 도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고 말했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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