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4회 청렴누리 문화제'를 통해 청렴한 세상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 책임투자를 강화하고 글로벌 연기금 Top 수준의 운용정보 공개, 익명 신고시스템인 '국민연금 헬프라인' 운영 등 완벽하게 갖춰 놓은 부패방지시스템을 기반으로 1등급 청렴기관으로 도약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춘구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는 "반부패·청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하여 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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