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LINC+사업단이 교내 WM관 카페에서 ‘도전해봐! 창업의 꿈 LINC+ Cafe’를 열고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특허 및 창업아이디어 공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열린 행사는 아이디어가 있는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구체화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전문가 및 지적재산권 전문 변리사가 창업 아이디어 컨설턴트로 참여한 가운데, 총 180여 명의 학생이 LINC+ Cafe에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우수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만남의 장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과 특허에 대한 거리감에서 벗어나 전공 지식을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창업특강과 함께 학과별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인 LINC+ 서포터즈를 비롯해 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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