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이하 ‘전주영상위’)에서는 전라북도 내에서 5회차 이상의 촬영을 진행하는 작품을 선정하여 전북 카페 IN 서포터즈 사업을 시행한다.
  전북 카페 IN 서포터즈 지원사업은 전주영상위 촬영지원 시스템의 지속적 관리의 일환으로서 전북·전주권역 내에서 촬영하는 작품의 다각적 지원을 바탕으로 한 촬영 환경 개선 및 전북지역 내 서비스업체 이용 독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목표를 두고 있다.
  전주영상위는 전북 카페 IN 서포터즈 사업의 첫 번째 선정 작품으로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9월 중 촬영 예정인 공유, 박보검 주연의 ‘서복’ 촬영팀에 커피차와 분식차를 제공한다.
   ‘서복’을 시작으로 ‘화이트데이’, ‘소리꾼’, ‘동행’, ‘간택’, ‘저산너머’ 등의 작품이 전북 카페 IN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전주영상위는 전라북도 내에서 촬영하는 영화·영상 작품에 새로운 인센티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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