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도지사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영국과 스위스를 방문한다.
우선 송 지사는 영국 방문을 통해 27일 ‘한국대사관저 한스타일 공간연출 기념식 및 간담 만찬’에 참석하고, 한국문화원과 함께하는 ‘전북의 날’ 행사를 참관할 예정이다.
30일에는 탄소융합기술원과 영국NCC(국립복합재료센터) 간 공동연구 등의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뒤 런던시 대기환경정책을 벤치마킹할 방침이다.
다음달 1일에는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 심사를 위해 스위스 로잔 소재 국제마스터스대회본부(IMGA)를 찾는다.
이 자리에서 송 지사는 지난해부터 공들여 온 ‘대회 유치’를 확정하고, 개최기를 이양 받게 된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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