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공모제안 심사위원회 도민 테마 제안’ 본 심사를 진행해 수상제안 8건을 최종 선정했다.
본 심사에서는 ‘숨 쉬기 좋은 전라북도 만들기’, ‘청년이 활기찬 천년 전북 만들기’를 주제로 제안공모를 실시, 접수된 총 152건의 제안에 대해 실무심사위원회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제안 중 최종 우수제안 심사가 이뤄졌다.
공모제안 심사위에는 기획조정실장과 정책기획관 및 외부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실현가능성·창의성·효과성의 심사기준으로 은상 2건, 동상 3건의 수상제안과 장려 3건 등 총 8건이 우수제안에 최종 선정됐다.
금상은 적격자가 없어 올해에는 선정되지 않았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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