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20분께 전주시 다가동 한 교회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교회 지하실 배전 시설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교회 지하실에서 쓰레기를 소각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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