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는 ‘2019년 제13회 전라북도 청소년 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완산소방 대표로 전주화산초등학교 이수지 교사 외 6학년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 도내 초·중·고 11개 팀이 각 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해 사전에 제작한 UCC(동영상)을 통해 경연한다.

동영상 주제는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사고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7분 이내로 구성된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직접 찾아내 개선해 나가려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다” 며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함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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