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한석)는 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36억 원 규모, 총 73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공매 물건은 전주시 덕진구 소재의 위험물저장처리시설로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100%인 약 6억 9천8백만 원이며, 고창군 신림면 소재 답 역시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100%인 5천8백만 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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