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의 명가 홈앤쇼핑이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부안 아리울 떡”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안 최초로 농업기술청의 특허기술을 획득한 아리울 떡 공방은 굳지않는 앙꼬절편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2017년 앙꼬절편을 온라인 최초 판매 후 품질과 맛, 영양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떡 브랜드다.

이에 홈앤쇼핑은 아리울 떡 공방 브랜드 중 굳지않는 앙꼬 절편 3kg, 앙꼬가래떡 960g, 모듬 깨 송편 1kg을 본 구성 해 떡 3종 세트를 판매하게 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아리울 떡 공방에서 만든 떡은 단일 사이트 일 매출 1억 원 달성, 오픈마켓 떡 카테고리 1위, 특허받은 맛, 온라인 최초 굳지않는 떡 판매, 모든 판매 사이트 베스트 1위, 지역과 함께 하는 아리울 떡 공방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홈앤쇼핑은 이번 방송을 통해 총 3종의 떡을 한 세트로 기획해 선보이며, 판매가는 37,900원, 자동주문 34,110원 2,000세트를 판매한다.

부안 아리울 떡 공방 관계자는 “15가지 제품 중 최고만 골라내 최신 트랜드에 맞게 간편하고 건강한 제품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식사대용이나 건강식으로 준비하게 됐다” 고 강조했다.

실제로 아리울 떡 공방의 떡은 해풍을 맞고 자란 청정 부안의 100% 국내산 멥쌀을 사용해 고객 구매 선호도가 높은 앙꼬절편, 앙꼬가래떡,모듬 깨 송편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알찬 구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실온에서 긴 시간 필요없이 20-30분만 해동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리울 떡 공방 김재영 대표는 “이번 TV 홈쇼핑 입점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떡을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드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또 아리울 떡 공방은 특허받은 맛 굳지않는 앙꼬절편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2017년 앙꼬절편을 온라인 최초 판매를 시작으로 굳지않는 떡 앙꼬절편을 유행시켰고 온라인 런칭 후 3개월만에 네이버 쇼핑 떡 카테고리 최상 위에 올라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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