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상여행단이 지난 12일과 13일 모악산을 찾아 한국식 명상을 체험했다.
  교사, 사업가, 사법서사, 보육사 등 다양한 전문 직업인들로 구성된 명상체험단은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방문하고 선도문화연구원 강의실에서 산행시 안전교육과 함께 모악산 소개, 모악산에 있는 주요 명상처들에 대한 안내, 그리고 명상처에서 체험할 명상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후 체험단은 모악산 입구에서부터 천일암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의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명상을 체험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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