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전주태평 아이파크'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공의 사업주체는 태평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 주택 위치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원이며, 특공 세대수는 총 32세대(확장추천 22세대+예비추천 10세대)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으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 중소기업 근무할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31일 오후 6시까지 전북중기청 2층 조정평가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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