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김제 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투자유치과는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 제1전시장에 운영될 기업유치 홍보 부스는 참가업체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김제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 및 보조금 지원 제도 등 맞춤형 상담을 통하여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참여업체 240여개 기업들에게 김제시의 투자 환경과 보조금 지원제도를 서한문 및 홍보물을 발송하여 유치활동을 시작했다.

최보선투자유치과장은 “지평선 산단에는 국가연구원인 IT융합농기계센터, 뿌리기술지원센터가 입주해 있어 농기계성능 및 신뢰성 평가, 기술개발지원, 녹색 뿌리산업 제조공정 고도기술지원등 농기계 및 뿌리기업의 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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