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류희옥)는 지난 18일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도민과 문인들 25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전북새만금문학제를 선유도 초·중학교 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류희옥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새만금의 광활한 정기를 흡입하고 이를 작품화하는데 동기유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문인협회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새만금 문학제 참여 소감문을 모아 이를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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