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택시의원
▲ 이병철시의원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22일 제231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및 상정안건을 의결하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조례안과 기타 안건들은 △김제시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괄정비 등 10건의 조례(규칙)안과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금 동의안 등 8건의 동의안으로 총 18건이었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모든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또한 김제시의회는 제23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병철의원, 부위원장에 김주택의원을 선임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병철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했던 각종 사업과 시정 전반에 관해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점검하고 평가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택 부위원장도 “이병철 위원장과 함께 시민의 생각을 잘 헤아려 빈틈없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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