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의 정책보좌관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도정 주요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는 23일 저녁 국회 인근 한 식당에서 도내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30명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오는 31일 열리는 국회의원 예산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될 국가예산 확보와 도정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군산조선소 재가동, GM 군산공장을 중심으로 한 전북형 일자리, 현안법 제·개정안 통과 등 정치권과 협의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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