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문화학회(회장 이흥재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는 25일과 26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한국지역문화학회 2019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행사의 주제는 ‘한국지역문화연구의 현황과 과제: 문화도시와 도시재생 전략’이다.
 주요 발표 논문은 전주의 도시재생 과정과 과제(이정덕 교수), 문화자원 개발(김해보 박사), 문화유산 기반 도시재생(이현정, 정상철 교수)문화도시 지정사업과 유럽의 문화수도 비교(김선영 교수),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콘텐츠 개발(서정미 박사), 지역에서의 문화다양성 정책실천(권선영 박사), 남북문화교류를 위한 차문화 콘텐츠(곽미숙 박사) 등이다.
  또한 융복합도시 재생, 지역의 문화자원 활용, 공간스토리텔링, 문화공간 활용, 생태문화적 재생 등을 다룬 대학원생 9인의 논문도 발표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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