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에너지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를 주제로 취약계층 가정에 난방과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가진다고 25일 밝혔다.

'신협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은 지난 2015년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 1주년을 기념해 전국 195개 신협이 연탄 55만 장을 나누면서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21,293가정에 연탄 100만 장 및 난방용품 24,379개를 전달했다.

같은 기간 네이버 해피빈에서도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다양한 사업도 함께 소개하는 해당 페이지에서 네티즌 댓글 달기, 캠페인 공유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김윤식 이사장은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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