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2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사회적경제 이해하기 ▲우리 동네에서 사회적경제 창업 기회 포착하기 ▲사회적경제 기업가와의 만남, 운영사례 등 사회적경제 창업을 위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경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전주도시혁신센터, 인트리협동조합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실질적이고 다각적 측면의 정보를 제공한다.더불어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탐방을 통하여 현실적인 사회적경제 창업 노하우를 전수 받아 예비여성창업자들의 성공창업 가능성 증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윤애 센터장은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여성창업자들에게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