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출신 방세혁 새마을지도자전라북도협의회장이 지난 2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협동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수여한 새마을 훈장은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새마을지도자에게 포상하는 새마을단체의 대표적인 포상이다.

방 회장은 1986년부터 고창군 상하면 새마을 일선 지도자를 시작으로 상하면회장, 고창군협의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새마을지도자전라북도협의회장을 맡아 열성적인 새마을 활동을 통한 협동 리더십으로 전라북도새마을지도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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