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주시 모악산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G-건강스쿨’을 운영했다.
이날 공단 전북지부는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북상록봉사단과 함께 모악산을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 건강테이핑 시연 등 건강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용주 전북상록자원봉사단장은 “생활 속 근육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건강테이핑 교육 및 시연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