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 안전보건네트워크는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산업재해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결의대회 및 안전·보건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도내 건설·제조·서비스업 50인 이상 사업장에 근무하는 안전·보건인들과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재해예방 실천 및 청렴 결의문 낭독 ▲우수 안전·보건인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도전! 안전 도전골든벨 대회’ 등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안전 전북의 토대 위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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