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5일 도내 에너지 유관기관과 함께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등 지자체와 에너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합동 봉사단원들은 전기안전점검팀, 노후주택개보수팀, 에너지컨설팅팀으로 역할을 분담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비롯한 노후 전기설비 교체·LED 조명기구 설치, 도배·단열공사, 가정용 태양광 설치·전기요금 절감방안 안내 등을 실시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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