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김제농업기기계박람회 기간 중 벽골제광장에 농협이동점포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이동점포는 8일까지 운영되며 현금자동입출금기 2대와 LED전광판등 최첨단장비를 갖춘 차량으로 위성통신시스템을 통해 농협전산망과 연결 365코너의 금융서비스가 제공 된다

김장근 본부장은 박람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동점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박람회가 첨단농업 기자재의 보급과 농업기술정보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가소득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농협은 언제나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민과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현장은행, 국민의 농협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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