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전주 만성지구 내 첨단산업지원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장기연체로 인해 해약된 토지로, 공급금액은 첨단산업지원용지(1필지/3,498.3㎡) 41억6,200만원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한다.
첨단산업지원용지는 건폐율 60%, 용적율 300%, 최고층수 5층이 적용된다.
공급일정은 11월 18일(최초), 20일(유찰시 재입찰) 분양신청서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접수받아 경쟁입찰을 진행하며, 계약체결은 11월 22일, 유찰될 경우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공급할 예정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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