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GS25군산메트로점(점주 박덕준)를 방문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착한가게으로 선정된 GS25군산메트로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으로,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군산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 된다.

박덕준 GS25군산메트로점주는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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